“결벽증 심하네” 서장훈이 질색한 톱가수의 실체
서장훈이 톱가수의 결벽증 증상을 듣고 질색을 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수 김범수가 “손을 씻은 후 세면대만 3번 닦는다”고 고백했는데요.
이 말을 들은 서장훈이 깜짝 놀라 “난 그 정도까진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김범수에게 “세면대를 어떻게 닦는다는 거예요?”라고 물었습니다.
김범수가 손을 씻으면 비누 거품과 물때가 세면대에 묻으니까 물로 한번 닦는다고 밝혔습니다.
세면대를 닦느라 “손이 더러워져서 또 손을 씻는다”고 답해 서장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손 씻기와 세면대 닦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서장훈은 그런 김범수를 두고 “저는 이 정도는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손사레를 쳤죠.
토니안의 엄마가 이 말을 듣고 “전부 환자들이야”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면대 닦고, 손 닦느라 하루종일 손을 씻고 있겠다고 대꾸해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서장훈도 심한 수준이라 살면서 보기 힘든 레벨인데”, “연예인들은 강박증 있는 사람 많은 듯”과 같은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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