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아이린 “노래방”에서 수위높은 사진 논란

갑질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과거 사진이 발각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에디터 A씨의 갑질 폭로로 아이린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는데요.

에디터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린이 “인사는 생략했으며, 손가락에 핸드폰을 낀 채 면전에 대고 삿개질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남기면서 과거 갑질 추정 영상들까지 화제가 되었죠.

아이린이 백화점에서 자신의 스태프에게 무언가를 달라고 손을 내밀고 있을 때였습니다.

원하는 것을 받지 못했는지, 아이린이 인상을 쓰면서 한숨을 내쉬어서 논란이 됐는데요.

모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는 스태프들에게 담요를 가져달라는 지시를 삿대질로 하고 있었죠.

스태프가 지나가느라 의자가 흔들리자, 인상을 쓰며 스태프에게 눈치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중국 활동 당시에도 현지 스태프에게 “탁자 위에 있던 아이패드를 잠깐 옮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같이 화를 내고 정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레드벨벳’의 멤버에게도 인상을 하거나 정색을 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와 동시에 아이린의 학창시절 사진이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린이 노래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남학생의 품에 안겨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을 떠돌기 시작했죠.

처음 이 사진이 공개됐을 무렵에는 “아이린은 남친도 못 사귀냐?”와 같은 반응이 나왔지만, 이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됐을 때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남달랐습니다.

이 사진과 관련된 악플이 쇄도하자, 한 네티즌이 “아이린 인성 논란 전과 후 차이가 심하다. 상황에 따라 이렇게 바뀔 수가 있구나”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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