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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들어오면 데미지 시작…” – 운전 중에 불 들어오면 서서히 차량이 망가지기 시작한다는 의외의 경고등

계기판에는 많은 경고등이 있죠?

아마 몇 가지는 켜지는 걸 자주 보셨을 텐데요.

그 흔하게 켜지는 경고등 중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경고등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켜지는 순간 차에는 데미지가 쌓이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내용 확인 하시고 차량 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주유 경고등

“불 들어오면 데미지 시작…” – 운전 중에 불 들어오면 서서히 차량이 망가지기 시작한다는 의외의 경고등

주유 경고등이 켜졌을 때 남아있는 연료량은 차량마다 다릅니다.

    경형 및 소형차 6~9L
    중형차 9~10L
    대형차 12L
    LPG 차량은 가스량 10% 미만

일 경우 경고등이 켜집니다.

거리로 따지면 60~100km 입니다.

단, 고속도로 정속 주행을 기준으로 나온 거리기 때문에, 시내 주행의 경우는 당연히 이 이하로 운행 가능합니다.

대략 시내 주행의 경우 4~60분 운전 가능하다, 로 생각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주유 등 들어오기 전에 주유해야 하는 이유

주유 경고 등이 들어올 때까지 운전하는 건, 운전 습관 중 최악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디지털로 주행 가능 거리가 뜨는데요.
그걸 믿고 한계까지 운전하다가는 차를 망가뜨리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연료가 다 소모되면 , 연료탱크 하부의 불순물과 이물질들이 연료 필터, 연료 펌프에 들어가 차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최악의 경우 모든 고압 펌프 및 모든 엔진 관련 부품 교체)

특히 디젤 차의 경우가 제일 데미지와 위험이 크다고 하니, 적어도 연료 게이지 25% 남았을 때에는 미리미리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주유를 못하고, 결국에 차가 멈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가 멈췄을 때

    시내: 보험사의 비상급유 서비스
    통상 3~5L 급유해주며, 1년에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음(보험사마다 상이)
    고속도로: 한국 고속도로 공사 긴급 출동 서비스(1588-2504) →무료

※주유 경고등에 불이 들어온 후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느낌이 다르다거나, 출력이 떨어지는 것 같으면 그 즉시 갓길이나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대기하는 것이 2차 사고를 막습니다.
(차가 멈추는 전조 증상)

고속도로에서 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