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전여빈 열애설
배우 송중기와 전여빈이 사석에서 보인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중기와 전여빈이 tvN 드라마 ‘빈센조’를 함께하면서 여러 스캔들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드라마 비하인드 씬에서 전여빈이 “나 잡아봐~라~”와 같은 멘트를 치며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요.
근데 갑자기 송중기가 전여빈을 확 잡아당겨, 키스할 것 같은 제스처를 취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전여빈이 한복을 입고 등장하자, 송중기가 “여빈아, 너 사극 꼭 해라”와 같은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여빈이 너무 예쁘다는 말까지 덧붙여 전여빈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죠.
드라마 관련 인터뷰에서는 송중기가 “전여빈의 별명은 럭비공”이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전여빈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붙여준 별명이라고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전여빈도 송중기가 “연기력이 여유롭고, 에너지 넘친다”, “어떻게 그렇게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이에 송중기가 갑자기 몸을 홱 돌리더니 “나 쑥쓰러워서 여기 보고 해야할 것 같은데?”라며 애교를 피웠습니다.
전여빈이 그런 송중기에게 “내가 그렇게 럭비공 같았어?”, “나…. 정말 대단했어?”라고 물었는데요.
송중기가 그런 전여빈 쪽으로 몸을 기울이더니 “뭐가 듣고 싶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1년 만에 열린 드라마 ‘빈센조’ 쫑파티에서 송중기와 전여빈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서 이슈가 되었죠.
뿐만 아니라 송중기가 대사를 까먹어서, NG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전여빈이 계속해서 송중기의 팔짱을 끼고 있는 장면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NG 났는데도 둘이 떨어지질 않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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