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이도현 열애설
배우 송혜교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는 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와 이도현은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를 함께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가 “이도현이 한 가지 신에서 여러가지의 연기를 준비해가서 맞춰주기만 하면 됐다”고 이도현의 연기력을 칭찬하자, 이도현이 고개를 숙이며 부끄러워했죠.
그것도 모자라,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반려견 ‘가을’이를 송혜교라고 생각하고 연기 연습했냐”는 질문을 건네자, 이도현이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이도현이 바로 송혜교를 바라보며 “죄송해요~ 누나”라고 말하기도 하였죠.
그리고 이어서 이도현이 “가을이는 절대 선배님을 대신할 수 없는데 혼자 있다 보니 그렇게 하게 됐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습니다.
이도현은 또 다른 여배우인 김하늘과 작품을 함께한 적 있어서 JTBC 드라마 ’18 어게인’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요.
이 날도 김하늘이 이도현에게 “이도현이 극 중 남편 역할을 맡았는데 연기할 때 어리게 느껴지지 않고 남자로서 충분히 느껴졌다”는 칭찬을 했지만 이도현은 덤덤한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4월 6일 강원도에 간 풍경 사진을 업로드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도현이 카페로 추정되는 곳에서 누군가 찍어준 듯한 사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송혜교가 찍은 풍경 사진과 이도현이 있는 곳의 풍경 사진이 흡사해보여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게다가 이도현은 웰시코기 종인 반려견 ‘가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올라온 이도현의 SNS에 전혀 다른 종의 강아지가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송혜교가 키우는 두 강아지와 같은 종으로 추정돼서 네티즌들이 송혜교와 이도현의 열애설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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